이제 키보드/마우스도 스타일리쉬하게! MS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탑이제 키보드/마우스도 스타일리쉬하게! MS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탑

Posted at 2016. 9. 18. 11:17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키보드 리뷰로 돌아왔네요 ㅎㅎ

무슨 키보드 덕후인줄... (하지만 덕후가 맞습니다 ㅋㅋ)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사 제품인데요.

이름하야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 입니다.

이름만 보면 꼭 디자인 하는 분들이 쓰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글쎄요... 디자인 하는 분들이 쓰기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ㅎㅎ



박스 앞면입니다. 제품 특징이 쓰여있구요.



우측에는 윈도우10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윈도우8에 맞춰 나온 제품인지라...



봉인씰도 잘 붙어 있구요^^



박스 후면입니다. 제품 사진과 함께 이것저것 쓰여있네요.



특이한게 안드로이드 마크도 그려져 있어요.

블루투스 제품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도 사용 가능한가 봅니다.

(그런데 왜 애플은...)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아...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제품을 꺼내면 설명서와 건전지가 들어있습니다.

포장 자체는 깔끔 단순 하네요.



건전지는 AAA사이즈 네개가 들어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에 각 2개씩 들어가거든요.

애플의 매직마우스2 와 매직키보드처럼 충전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키보드 사진입니다.

모든 키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게 약간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밀조밀 모아놓은 덕분에 작은 크기에도 숫자키패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텐키리스라고 숫자키패드를 없애고 크기를 확 줄인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게 참... 없으면 아쉬운 숫자키패드입니다.

크기를 줄이려고 그랬는지 Home/End/PgUp/PgDn 등 키는 일반적인 배열과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높이는 애플의 매직키보드보다는 한참 높구요.

(매직키보드가 워낙 낮아서...)

매직키보드 전 모델인 애플 무선 키보드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타이핑 하는데 불편한 높이는 아닙니다.



제품 후면입니다. 깔끔 하군요.

마소가 정말 하드웨어 잘만드는것 같아요 ㅋㅋㅋ



건전지는 커버를 열고 넣을 수 있는데요.

요즘 마소 제품들이 다 그렇듯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열고 닫는 느낌이 캬~~~



이제 마우스를 볼까요?

얘도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살짝 닮은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직접 쥐어보면 매직마우스보다 작습니다.

사실 마우스는 이쁘긴 한데 사용하기는 조금 불편합니다.

너무 작아요...

이 마우스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좌우 대칭형이라 왼손잡이도 사용 가능하다는거...

그 외엔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앞/뒤 버튼도 없이 그냥 투버튼 마우스... 4방향 휠도 안되고...)



마우스 뒷면입니다. 전원 및 페어링 버튼이 있구요.



건전지 덮개는 이런식으로 열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석방식입니다.



AAA사이즈 두개가 들어가구요.



설명서는 초 간단! 다행히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키보드 연결법도 쉽습니다.



전에 쓰던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어고노믹 데스크탑과 비교입니다.

스컬프트 어고노믹은 숫자키패드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우 길이가 거의 비슷하네요.

디자이너 데스크탑을 구매한 이유도 스컬프트가 너무 커서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거든요.



스컬프트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가운데가 볼록 올라와 있어서

높이도 더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키감은 디자이너 블루투스쪽이 낫더군요.

스컬프트는 좀 가벼운 느낌이고 디자이너는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둘다 키감은 좋아요^^

(스컬프트는 이제 장롱으로...)



이녀석은 기능키가 메인이고 F1~F12 키를 Fn키와 함께 쓸 수 있도록 해놨더라구요.

혹시나 게임을 할 수도 있는데 매번 Fn키와 함께 누르려면...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Fn키는 Caps Lock 처럼 활성화가 가능하더라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녀석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블루투스 연결문제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전 아이맥에 부트캠프로 설치한 윈도우에 페어링 해 봤습니다.

일단 연결은 잘 되구요.

가~~~~끔 툭툭 끊길때가 있는데... 무시할만 합니다.

(게임은 못하겠죠?ㅠㅜ)


데스크탑PC에는 보통 블루투스모듈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한데요.

칩셋에 따라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나 보더라구요.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총평을 하자면,

먼저 키보드!

디자인 만점!

키감도 만족! 하지만 키배열은 살짝 아쉬운...

다음으로 마우스!

디자인 역시 만점!

하지만 사용 편의성은... 꽝...


마우스는 따로 파는데 키보드는 세트로밖에 팔지 않는게 조금 아쉽네요.

디자이너 블루투스 키보드에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 조합이 최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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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키보드&마우스] i-rocks NEW RF-6570 WHITE Set[무선키보드&마우스] i-rocks NEW RF-6570 WHITE Set

Posted at 2008. 9. 19. 17:35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i-rocks라고 들어봤는가?
난 첨들었는데.. 컴퓨터 입력장치 부문에선 꽤 인지도 있는 회사더군.


HP컴퓨터를 산지도 어언 6년..
고물 컴퓨터는 집구석에 처박아두고 그보다 좋은 중고 컴퓨터를 내방에 들여다놨다.
(물론 이것마저도 1년째 사용중..)
컴퓨터만 달랑 갖고 왔으니.. 주변기기가 있을 턱이 없었다.
그래서 집에서 굴러다니는 키보드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주은 마우스로 대충 세팅 해놓고 썼으나...
키보드의 키감은 개판이었으며, 마우스는 잡자마자(?) 손목에 피로감이 몰려왔다.
젠장.. 결국 손의 울부짖음을 못이겨 바꾸기로 결심했다.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키보드와 마우스. 특히 마우스는 정말.. 3년간의 와우질을 버텨낸 명장!ㅋㅋ>

그.런.데.
무슨 키보드에 종류가 있단 말이냐?!
기계식? 멤브레인? 펜타그래프? 덜덜...
예~전부터 노트북 키감을 좋아했던지라 노트북 키감과 비슷하다던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결정!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내 사정도 고려해보고 결국
아이락스사의 NEW RF-6570 WHITE Set로 구매했다.


구매를 결정하게 된 동기는
우선 펜타그래프 방식, 마우스와 세트, 무선, 그리고 흰색!!
흰색 키보드가 의외로 많지 않더군.
하지만 마지막 구매시엔 검정색과 갈등했다는.. 컴퓨터, 모니터가 다 검정색이라....OTL


<박스 오픈샷! 생각외로  내용물은 썰렁~^^;>


<내용물. 설명서를 모르고 빼고 찍었다;; 있을건 다 있긴 하지만 박스가 커서 그런지 썰렁..^^;>


우선
은 키보드부터 살펴보자.



디자인은 글쎄.. 기본에 충실했다랄까~?^^
하지만, 바탕은 광택처리하고 은색 테두리를 둘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확 튀지는 않지만 나름 깔끔한 맛이 있다.
오히려 너무 튀는 제품들은 우주선 키보드 같아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더라.




<초! 얇은 디자인, 번들번들한 광택, 은빛 테두리. 디자인은 무난한 편. 하지만 역시 밋밋하긴 하다.>

가장 중요한 키감.
키보드를 돈주고 산건 이번이 처음이라 어떤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전에 쓰던 싸구려 번들 키보드보다는 느낌이 좋다.^^
하지만, 노트북의 그것과는 살짝 거리가 있어 보인다.
키감 자체는 비슷하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손가락에 힘이 조금 들어간다.
힘들어가는거 자체는 전에 쓰던 번들 키보드쪽이 오히려 덜한 것 같다.
노트북은 맥북에어를 쓰고 있는데, 에어를 타이핑하는쪽이 훨씬 편하다. 느낌도 더 좋고..^^
But, 난 그럴일이 없어서 패스~^^

그다음으로 거리.
무선 키보드 리뷰하는사람들 보니까 메모장 열어놓고 1M 부터 써지는지 테스트 하던데,
우리방은 그럴만한 공간도 없을 뿐더러 귀차니즘에 의해 별로 하고싶지도 않아서..
내 책상 구조상 컴퓨터와 키보드가 책상에 의해 완전 차단 되있는데도 수신률은 좋다.
이론상 15M까지 가능하다니 뭐, 집밖에 들고가지 않는 이상 실내에서 저이상 거리가 필요할까 싶다.^^;

키보드의 두번째 사진을 보면 뭔가 이상한게 있다.
키보드라면 응당 갖고 있는 세가지 램프가 없다! 바로 Num lock, Caps lock, Scroll lock...
무선 키보드는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대부분 이것을 뺀다는데 글쎄...
그렇게 전력소모가 심한가? 없으니 왠지 모를 허전함을 감출 수가 없다..ㅡ.,ㅡ;;
그래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니터에서 그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락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지만 역시 불편하다.
항상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누를때마다 잠깐 나타났다 사라진다.
현재 상태를 확인하려면 눌러봐야 한다는 것이다.
흠.. 일부 무선 제품중에는 램프를 장착한채 나오는 것들도 있던데..
어차피 건전지 쓰는건데 3달 쓸거 2달 쓰더라도 이건 좀 너줬으면 좋겠다.ㅠㅜ
(LED램프 이쁘던데..ㅋ)

또하나 불편한점은 멀티미디어 키가 없다는 것이다.
구매를 망설이게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멀티미디어 키!
다른건 몰라도 음량조절키, 노트북 쓸때 이거 엄청 즐겨쓰는데..ㅠ 꼭 있었으면 했는데..ㅠㅜ
멀티미디어키 있는 제품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걸로 골랐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요즘 대부분의 키보드들이 달고 나오는데 2008년 신형이라면서 왜 없는지 모르겠다.ㅡ.,ㅡ;;

멀티미디어키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는사람을 위한 제품도 있다.
RF-6590 Set인가..
하지만 내가 이제품을 고르지 않은 이유가 있다.
바로 마우스!
엄청 투박한 디자인에.. 앞/뒤 버튼 없이 달랑 2버튼이다. 휠까지 하면 3버튼.
글쎄..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각자의 몫이겠지.

배터리 수명은.. 이제 막 샀으니 내가 알 수 없는 부분이므로 패스~
혹 나중에 배터리 갈때가 오면 추가하던가 해야지ㅋ

멀티미디어키 외에도 다른 키보드의 부러운 기능이 있는데,
바로 USB 단자와 헤드폰/마이크 단자.
뭐 이런것들은 저가형에선 대개 없긴 하지만 약간 고급형은 거의 달고 있는데다
저가형들도 달고있는것들도 있더라.
얘도 나름 둘이 합쳐 5만원대인데 저가형이라 하긴 좀..
심플함에 치우쳐 너무 많은것을 버린게 아닌가 싶다.
(이러고보니 꼭 맥북에어같네..;;)



이제 마우스를 한번 보자.



<마우스도 무선이다! 동글이는 저렇게 생겼어요~^^ 하나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같이 쓴답니다.ㅋ>


사실 가장 바꾸고 싶은건 마우스 였다.
3년의 와우를 견뎌낸 전의 마우스는 클릭감이 영~ 구려서 불편함이 말이 아니었다.
누르는  느낌도 없이 뻑뻑하고, 크고, 바닥에 왠 때가 그리 끼는지...
피씨방에서 쓰는 것들이나 친구가 컴터 사면서 번들로 받은 마우스보다 구렸다.
그런것들의 '딸깍'하는 소리가 난 더 좋더군.
하지만 뭐, 키보드랑 마우스를 같이 바꾸기로 한 이상.. 선택의 여지가..;;

전체적인 느낌은 뭐, 보통이다.
원했던 물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에 쓰던것보다야..ㅋㅋ


<마우스의 기능 설명. 휠, 앞/뒤 버튼, 특별한건 없다.>


음.. 이것도 첨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클릭이 좀 뻑뻑하다. 그래서 더블클릭이 쉽지 않다.
마우스를 완전히 손에 쥐면 클릭이 한결 쉬워지긴 하는데 그러면 휠이 손가락에 안잡힌다..;;


왼쪽에 있는 앞으로/뒤로 버튼은 클릭이 매우 잘 된다. 살짝만 눌러도 바로 반응!
근데 이것 역시 내가 앞으로/뒤로 버튼 달린걸 첨 써봐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다.
버튼위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쓰자니 버튼이 너무 잘 눌리고,
그렇다고 다른데 잡고 있다가 필요할때 누르려니 살짝 불편하다.

크기는 맘에 든다.
일부 무선 마우스의 경우 노트북 사용자를 의식해서 그런지 작은 사이즈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건 음... 보통 사이즈인듯^^
좀더 커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나쁘지 않다.

해상도는 800dpi인데, 이것 역시 첨 써보는거라..^^;(촌놈인가.. 왜이리 첨써보는게 많아..ㅜㅠ;)
좀 빠르다.
사진작업 같은거 하려면 좀 빡실듯.. 커서 속도를 좀 느리게 하면 괜찮아지긴 했다..
암튼 처음 몇분간은 적응하기 힘들었다.
다행히 지금은 좀 적응한 것 같다.
전 마우스가 너무 느렸던 걸까?ㅡ.,ㅡ;;
(실제로 난 마이티마우스도 답답하지 않았다!!ㅡ.,ㅡ;;)

단점이 하나 있다면, 수신감도가 좋지 않은것 같다.
오작동이 가끔 일어난다.
커서가 튄다던가, 안움직인다던가...
키보드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글쓰는데도 5~6번정도 오작동이 있었다.
누르지도 않은 글자가 써지거나 살짝 눌렀는데도 2~3번 중복으로 써진다.
음.. 설마 불량품?.....

<같이준 여행용 파우치와 배터리. 동글이도 같이 들어있다.>


배터리는 4개가 들어있는데 키보드가 2개, 마우스 1개 해서 넣고나면 1개가 남는다. 서비스?ㅋㅋ
배터리 과연 얼마나 쓸 수 있을지 궁금하다.ㅋ
맘같아선 한 6개월~1년정도 썼으면 좋겠지만.. 3개월만 써도 봐주련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아이락스는 분명히 한국 중소기업이다!
그.런.데. 너무 수출을 의식한 듯 하다...

<사용설명서. 정식 설명서는 외국어버전(무려 4가지 언어)만 있고 한글 설명서는 간이 설명서다.>

<Num lock등 표시 프로그램 설치화면. 한글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물론 간이 설명서만 봐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고
설치프로그램 역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무리없이 설치 가능하다.
Next만 누르면 되니까.(어르신들은 이마저도 어렵다!! 뭐 사실지 부터가 의문이긴 하지만...)
하지만 우리는 엄연히 한국인이고 아이락스 역시 한국의 중소기업이다.
그럼에도 국내 소비자는 이토록 찬밥대우를 하다니. 이건 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외국엔 빵빵한 스펙으로 내노면서 내수용은 한없이 다운그레이드해서 출시하는 핸드폰이 생각난다.
도대체 우리나가 기업들은 왜 국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들은건데
미국에서 한 소비자가 커피를 흘리는 바람에 화상을 입었는데
위험을 경고하지 않았다 해서 커피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결과는.. 커피회사가 무려 4억인가 배상해줬다고 한다. 징벌적 처벌이라나?
아무리 소송천국 미국이라지만, 소비자의 힘은 그만큼 막강하다는 증거다.
우리도 소비자의 힘좀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착한 서민들 이용해 먹으려는 기업가들! 각성할 필요가 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
키보드와 마우스를 돈주고 산것 자체가 첨인데다가
이제 막 개봉해서 잠깐 써봤을 뿐이라 제대로된 리뷰가 안되서 안타깝다..ㅠ
좀더 써보다가 사용기2 라도 올려야 할까보다.

이제 막 열었을 뿐인데도 여러가지 단점이 보였지만,
그래도 좋은 제품임은 확실한 것 같다.
판매량도 입증해 주고 있지 않은가?ㅋ
하지만 오작동 문제는 좀 찝찝하긴 하다...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어쨋든 괜찮은 가격에 무선 펜타그래프 키보드와 마우스를 찾는다면
아이락스 NEW RF-6570 WHITE Set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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