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세상속의 미운오리새끼, 와인샤베트를 소개합니다.스마트 세상속의 미운오리새끼, 와인샤베트를 소개합니다.

Posted at 2013. 4. 12. 21:31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업무용으로 새 휴대폰이 필요해서 알아봤는데 신규는 씨가 말랐더군요...ㅡㅡ;;

더군다나 요즘은 심한 빙하기라...

그래서 맘편히 공짜 폴더폰으로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업무용이라 전화만 되면 되거든요!!

(사실 유심기변용으로 블랙베리를 한놈 입양해 뒀습니다 ㅋㅋㅋ)


현금완납에 올무 요금제자유, 진정한 공짜폰입니다 ㅋㅋ


미니멀폴더로 할까 와인샤베트로 할까 고민하다가

왠지 삼성이 미워서 와인샤베트로 결정했구요

블랙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하다가 BB99가 블랙이라 화이트로~~

(A형은 정말 뭐하나 살때마다 고민하느라 날샌다는...)


요즘 인터넷 폰장사는 새벽에도 택배를 보내줍니다..덜덜;;

오후 6시경 신청해서 바로 개통되었고 담날 택배 받았어요~~ 총알배송ㅋㅋ




박스에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미니멀폴더는 박스가 정말 조그맣던데 어떤게 더 좋은지는...



3인치 대화면이랍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6인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만...ㅎㅎ

교통카드도 되네요?? 아마 T-money를 말하는것 같은데..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왼쪽에는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 미개봉입니다!!



오른쪽은 봉인씰이 없네요~ 원래 이런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씰을 뜯고 포장을 벗겨 봤습니다. 내용물 박스도 종이재질인것 같습니다.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폰, 배터리 2개, 배터리거치대, 젠더, 이어셋, 설명서.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판매점에서 24핀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주는데 전 택배박스에 없더군요...

없다고 전화했더니 자기들은 빼먹은적 없다고... 확인해 본다네요...

어차피 몇천원이면 사는거...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마트가서 사서 쓰렵니다. 쳇!



어이쿠,, 뒷면사진이 먼저 올라왔네요 ㅋ

개인적으로 뒷면은 별로인것 같아요ㅠ

배터리커버 열기가 힘들다는 얘기가 많던데, 쉬운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살짝 힘만 주면 잘 열리는 편인것 같습니다.

(BB99가 진짜 힘들죠...)



전면 디자인은 정말 죽입니다. 심플의 극치!!!

하지만 외부액정이 없다는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깔끔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오돌토돌한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좌측면입니다. 볼륨버튼인데... 마이크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요즘은 보기힘든 스트랩홀더도 보이네요! 와~~ OTP를 여기다 걸고 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ㅋㅋ


양측면에는 빗살무늬가 그어져 있는데 요게 폴더를 열고 닫을때 손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나름 맘에드는 세심한 디자인!!



우측면입니다. 열면 충전용 포트가 있습니다.

피처폰이라 3.5파이 이어폰 단자는 없고 이어셋도 여기로 연결하는 것 같습니다.



키패드입니다. 와~~ 큼직큼직하네요~~ 어르신들이 쓰시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피처폰들은 효도폰이라고도 불리죠 ㅎㅎ

키패드와 액정에는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배터리커버에도 커버 벗기는 방법이 프린팅 되어 있는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만

전면부에는 필름이 없네요... 걍 쌩폰으로 써라!! 라는 뜻인지 ㅎㅎ



액정입니다. 피처폰인지라 3인치도 시원시원해 보이네요~^^



폴더를 열면 이렇게 됩니다. 상당히 큰 각도로 펴지네요~



전원을 켜봤습니다. LG로고가 보입니다.



이어서 올레마크가 나오네요~



네트워크 등록중이라네요.



신규라 번호를 등록하랍니다 ㅋㅋ 확인버튼 클릭~클릭~



등록중~


등록완료! 리셋하면 이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2009년초 시험끝나고 옴니아폰으로 바꿨으니까 5년만에 피처폰을 만져보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뭔가 쫀득한 느낌, 간단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기능들, 무엇보다도 과거의 아름다웠던 추억이...^^


BB99가 유심기변을 위해 대기중이지만 왠지 이놈이 더 정이가네요.

어쩌면 이놈을 실사하고 BB99를 다시 처분할지도...

색상도 화이트로 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블랙이 첫인상은 강렬하지만 기스에 취야할 것 같거든요.


아무튼 공짜에 피처폰이지만 기대이상입니다. 어차피 저희또래에 이걸 메인폰으로 사용할 사람은 없으므로...

업무용 폰으로 전화/문자만 필요하신 분들께는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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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실제 사용기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실제 사용기

Posted at 2012. 12. 20. 21:29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아~ 오랜만에 새글입니다^^

 

지난번에는 개봉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을 올려봅니다.

 

일단은 광고사진부터..

 

 

 

전문가 리뷰가 깔끔 하니까요 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이걸 참고하시고 ㅎㅎ

 

이제부터 실사용자 입장에서 느낀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1. 착용감

 

착용샷도 찍어봤는데.. 얼굴 알려지는게 싫어서 올리진 못하겠어요..ㅠ

 

위 사진에 있는 모델들의 착용샷을 참고하시구요ㅎㅎ

 

유닛이 좀 커서 튀어나와 보이긴 하지만 심하게 이질감이 느껴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정작 문제는 선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여러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 길이가 조금 애매하구요..

 

(그래서 옷깃에 자꾸 걸린다는 평이 많았죠.)

 

선 종류도 국수가락(?)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위에 자리잡지 못하고

 

형태가 유지되어서 움직일때마다 걸리적 거립니다.

 

일반선이라면 추~욱 늘어져서 괜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써놓고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요..ㅡㅡ;;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될수도 ㅎㅎㅎㅎ

 

이게 더욱 문제가 커지는건 커널형 이어폰이라는 점이죠.

 

오픈형 이어폰은 선이 움직일때 잡음이 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널형은 선이 어디에 닿는다거나 유닛이 움직이면 바로 잡음이 생기죠.

 

골전도음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심합니다..

 

차라리 국수가락 말고 일반선으로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선도 짧아서 그다지 꼬이지도 않을텐데..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뽀대는 좀더 나는....ㅋㅋ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이어팁이 너무 커요...ㅡㅡ;;

 

제 귓구멍이 좀 작은편이라 왠만해서는 커널형 이어폰 잘 안씁니다만

 

이건 휴대성이 너~~~~~~~무 맘에 들어서 큰맘먹고 사봤습니다.

 

딱 세종류 들어있는 이어팁은 모두 제 귀에 안맞습니다.

 

제 귀 사이즈는요

 

소니 mdr-ex700의 이어팁중 ss가 제일 잘 맞구요

 

애플의 인이어 이어폰 가장 작은 팁도 어느정도 맞습니다.

 

그 외에는 좀 커서 못쓰겠더군요.

 

근데 이놈은... 제일 작은 놈을 껴도 귀에서 빠져요ㅠㅠㅠ

 

더군다나... 움직이면서 선을 계속 건드리니...

 

한 두세번 고개를 움직이면 덜렁덜렁...

 

스테빌라이져가 허접하게 생기긴 했어도 그래도 이걸 끼면 좀 덜 빠지긴 하더군요.

 

그래봤자 큰차이 없긴 하지만..ㅎㅎㅎ

 

혹시 몰라 소니꺼 이어팁을 껴봤는데 사이즈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판매점측에 문의를 해 봤습니다.

 

 

 

흠.. 없다네요..ㅡㅡ;;

 

조만간 눈물을 머금고 장터에 내놔야 할지도....

 

2. 음질

 

음질은 제가 막귀라.. 뭐라 딱히 평가하기가 좀 그렇네요 ㅎㅎ

 

이어폰 리뷰인데 음질평가가 없다니!!

 

볼륨같은경우 이어폰볼륨과 기기볼륨이 따로 조절됩니다.

 

3. 휴대성

 

휴대성만큼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목에도 걸었다가 주머니에도 넣었다가 책상위에 던져놨다가~~

 

블루투스를 쓰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휴대성 아니겠습니까~?ㅋㅋ

 

4. 연결

 

당연히 자동으로 페어링 되어있는 제품을 찾아서 연결하구요.

 

좀 멀리 떨어지면 연결이 끊겼다가도 가까이 다가가면 다시 연결합니다.

 

물론 100% 다 잘 잡아내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전 멀리갈땐 이어폰 벗어놓고 갑니다...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은 m55처럼 음성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m55의 경우는 전원on시 "띠릭~power on, talk time 00hours", 기기연결시 "phone 1 connected"라고 말해주고

 

연결이 끊겼을시 "띠릭~ lost connection", 전원off시 "power off" 이렇게 알려주는데 반해

 

Backbeat Go의 경우 "삐~" 이러고 끝....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가격도 훨씬 비싸고 제품 출시시기조차 더 나중인데

 

완성도는 m55가 월등하다는 느낌이...............

 

5. 사용시간

 

스펙에 4.5시간이라고 써있던데 얼추 4시간정도 씁니다.

 

 

 

 

2시간정도 들으면 50%알림이 뜨구요 그로부터 약 2시간정도 후면 0% 경고가 뜹니다.

 

0%경고가 뜨고나서 10~13분 정도 후면 전원이 꺼집니다.

 

여기서 불편한점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알림은 딱 세번 뜹니다. 100%, 50%, 0%.....

 

이거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4시간 밖에 안된다고 무시하는건가 지금!!!!

 

m55는 5구간 이상으로 나눠서 알려주던데요...

 

한참 잘 듣고 있다보면 갑자기 50%남았습니다....

 

음 그런가보다 하고 열심히 듣다보면 갑자기 띠링~ 0%남았습니다....

 

이건 좀 아닌듯..

 

실시간 남은량까진 아니더라도 구간을 좀 더 세분해서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제가 뭐 기술자는 아니지만 21세기에 이정도는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

 

충전시간은 안재봤는데.. 3시간쯤 걸렸던것 같습니다.

 

6. 총평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이 몇개 있긴 하지만

 

확실히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이만한 제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괜찮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추후에 착용감이 조금 개선되고 배터리 용량이 좀 더 늘어난다면

 

플랜트로닉스로 대동단결이 일어나지 않을지...ㅎㅎㅎ

 

아, 대동단결이라기엔 가격이 좀 쎄네요 ㅋㅋ

 

하지만.... 전 귀가 작아서.... 맞는 이어팁을 찾지 못한다면...

 

팔아야죠뭐 =3

 

p.s. 그새 흰색도 출시했네요 ㅎㅎ 제가 살땐 없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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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LTE 케이스, 슈피겐 SGP 네오하이브리드 컬러 시리즈 리뷰!갤럭시S3 LTE 케이스, 슈피겐 SGP 네오하이브리드 컬러 시리즈 리뷰!

Posted at 2012. 11. 23. 23:24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예전에 다이어리형 케이스는 좀 투박해 보여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그리고 아저씨 느낌이 많이 나서

아버지께서 노트1 쓰실때 사용하시던 정품 플립커버는

슬림하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갤3으로 바꿀때 정품 플립커버를 샀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귀찮더군요.

쓸때마다 커버를 열어줘야 하고 두손으로 사용하려면 뒤로 완전히 제껴야 하고

때도 많이 타고... 결정적으로 측면보호가 하나도 안됩니다...ㅡㅡ;

 

결국 뚜껑(?)없는 케이스로 바꾸기로 하고 몇가지 찾아봤는데

디자인 케이스는 금방 질릴것 같아서 네오하이브리드로 결정했습니다.

색상은.. 레벤톤 옐로우가 제일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아이폰3GS 시절에 검/노 컨셉에 질려버려서..

제이드 블루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포장은 깔끔합니다. 사진을 막찍었더니 DSLT인데도 폰카화질이...;;

 

 

케이스를 제외한 구성품입니다. 액정보호필름이 들어있습니다.

전 원래 붙어있던게 있어서.. 이건 스페어로 보관~^^

 

 

케이스입니다.

언뜻 보기엔 플라스틱 제품처럼 생겼습니다.

 

 

케이스 후면입니다.

슈피겐 로고가 새겨져 있구요, 카메라와 플래쉬, 스피커를 위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전체적인 바디 색은 남색(?) 곤색(?)이구요

테두리를 두르고 있는 띠가 에메랄드색(제이드블루??)입니다.

 

 

핸드폰에 씌워 봤습니다. 전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실제로 보면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그런건지 디스플레이 높이보다 살짝 융기되어 있습니다.

 

 

후면이구요.

로고 옆에 때가 좀 탔네요...^^;;

 

 

상단입니다. 이어폰을 위한 구멍이 있고... 저 조그만 점은 뭘까요?ㅡㅡ;

 

 

하단입니다. 충전단자를 위한 구멍이 있고... 여기의 작은 구멍은 마이크겠죠?ㅎㅎ

 

 

좌측입니다. 볼륨조절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제보니 테두리 디자인이 갤3의 그것과 비슷하군요^^

 

 

우측입니다. 홀드버튼이 위치해 있고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이폰도 in California인데...

 

 

카메라부분을 확대해 봤습니다. 역시 튀어나와 있어서 보호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손에 쥐어 봤습니다.

 

 

역시 손에 쥐고 후면을 촬영해 봤습니다.

 

 

비스듬히~~ 스마트폰은 이 각도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ㅎㅎㅎ

 

첫 느낌은 굉장히 투박합니다.

갤럭시S3가 워낙 얇게 나온지라 생폰으로 쓸땐 정말 슬림했었는데

케이스를 씌우자 왠 벽돌이 ㄷㄷㄷ

하지만 이내 적응됩니다.

재질은 실케보단 단단하고 플라스틱보단 살짝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고...

아무튼 볼수록 정이 가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첫 느낌은 그닥 별로라는 뜻이기도 ㅎㅎㅎㅎㅎ

 

아참, 전에 생폰 or 플립커버 쓸때는 측면/후면도 보호필름을 붙였었거든요.

네오 하이브리드 씌우면서 벗기기 싫어서 그대로 끼워봤는데...

몇미리 차이난다고 잘 안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옆에 테두리를 벗긴채 바디를 씌운 후 테두리를 끼워서 겨우 완성했습니다.

낄 때 고생하다 보니 다시 빼기 싫어지는...

여분의 배터리는 이제 서랍속에 고이 모셔둬야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볼륨버튼/홀드버튼이 구멍이 뚫려 있는게 아니고

자체 버튼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이게 일체형으로 디자인 해서 그런지 버튼 누르는 감이 영 좋지 않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아예 버튼느낌이 안납니다.

뭐랄까.. 이정도 힘주면 눌러지겠지 하면서 벽을 꾸~~욱 누르는 느낌...?

제 갤3이 홀드버튼이 좀 들어가있어서

생폰으로 쓸때도 버튼감이 안좋긴 했었지만

볼륨버튼도 큰 차이 없는걸 보면 디자인상 원래 그런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구멍을 뚫어놓는게 더 날뻔 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칼로 도려내고 싶네요ㅠㅠㅠ

 

 

 

전체적으로 좀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볼수록 정감가고 예뻐보이구요

무엇보다 커버가 없다는점!!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다른 케이스도 다 그렇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핸드폰 보호는 확실히 해 줄 것 같은 느낌^^

'슈피겐SGP' 이바닥에서 나름 유명한 회사 아닌가요?ㅋㅋ

나름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p.s. 정품 플립커버도 그렇고, 갤3 페블블루는 하늘색 계통이랑 잘 어울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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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UNI STYLE FIT 3COLORMITSUBISHI UNI STYLE FIT 3COLOR

Posted at 2012. 11. 19. 01:08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면 의외로 스타일핏이 좀 있더군요 ㅎㅎ

 

지난번 스타일핏 5색은 좀 두꺼워서 잘 안쓰고 있었습니다.

제가 좀 슬림한 놈들을 좋아해서^^;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문구에 들릴 일이 생겨 3색을 한놈 골라왔어요.

지난번엔 파란색이었으니 이번엔 분홍색으로...ㅎㅎㅎ

 

 

위에가 5색 아래가 3색입니다.

 

 

두께차이가 나죠?

일반 볼펜보다는 당연히 두껍지만.. 다색볼펜 치고는 무난합니다^^

uni signo랑 비교샷 하나 찍을걸 그랬네요.. 이제와서 찍자니.. 귀찮...

 

 

리필심을 넣어 봤습니다.

불안하게 걸리는건 비슷하네요. 스타일핏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5색은 좀 두껍고.. 3색이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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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추위, 전기난로로 이겨내 봅시다!갑자기 찾아온 추위, 전기난로로 이겨내 봅시다!

Posted at 2012. 11. 16. 23:13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음.. 제목이 오글거리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메인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이렇게 적어 봤습니다.ㅎㅎㅎ

 

최근에 리뷰를 몇개 썼는데요, 메인에 노출이 안되더군요.

파워블로거가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유가 있었더군요.

태그에 메인과 관련된 내용을 쓰지 않아서 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관련태그를 적고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래도 노출이 안되면 고객센터에 항의해야죠 ㅋㅋ

 

오늘 리뷰는 별건 아니구요..

겨울에 많이들 쓰시는 전기난로 입니다~~

난방을 틀자니 부담되고 안틀자니 추워죽겠고..

대안으로 전기난로 한개 구입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가격은 12000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그럼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아담한 사이즈로 책상밑에 쏘~옥 들어갑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특별한건 없고.. 전선을 감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선이 그리 길지 않아서.. 보관할 때는 유용하겠네요.

 

 

조절버튼입니다.

위/아래/모두 3단으로 조절 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필수기능이죠!

자빠졌을때 불나면 안되니까.. 안전장치가 되어있어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자나깨나 불조심!!!

 

 

전원을 연결해 켜봤습니다.

불을 끈게 아닌데 카메라가 빛을 받아서인지 이렇게 찍혔네요ㅠ

싸구려라 안따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뜨겁네요ㅋㅋㅋㅋ

 

하지만 방 전체를 난방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바로 앞만 뜨거워요ㅎㅎㅎ

 

전체적인 난방용 보다는

사무실에서 개인용도로 적당할 것 같아요ㅋ

 

전 올겨울은 요놈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따뜻한 겨울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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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Backbeat Go 개봉기!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Backbeat Go 개봉기!

Posted at 2012. 11. 10. 20:18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플랜트로닉스의 M55에 홀딱 반해서 백비트고도 질렀습니다 ㅋㅋ

 

근데 이미 sony ericsson MW600을 갖고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비슷한 제품을 두개나 갖고 있는건 사치 아닌가 하는...

전 막귀라 음질따윈 상관없거든요 ㅋㅋㅋㅋㅋ

 

MW600을 팔까도 생각해 봤지만

이어폰을 맘대로 바꿔낄 수 있다는 매력때문에 차마 버리지 못하겠더군요ㅠ

 

그래서 사기 전에 보고 또보고 또 봤습니다!!

블로그 사용기들도 둘러보고...

그래서인지

정말 딱 생각하던 그만큼의 제품이었습니다.

더 놀랍지도 더 실망스럽지도 않은 딱 예상했던 대로의 제품.

 

어쨋든 자세한 사용기는 기회되면 나중에 올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개봉기와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스타~~트!

 

 

일단 이렇게 보면 포장은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특히 뱀이 똬리를 틀어 올린 듯한 제품을 보면... 캬~~

 

 

포장 곳곳에 테이프를 붙여놨는데 은근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이렇게 화살표시 된 부분은 뜯어지기 쉽게 되어있어요.

사진은 제가 좀 뜯고 난 뒤 다시 찍은거라 좀 지저분하지만...ㅎㅎㅎ

 

 

하지만.. 옷을 벗기면... 여지없이 나타나는 종이(?)패키지ㅋㅋ

플랜트로닉스 트랜드인것 같습니다. 친환경???ㅋㅋ

그런데 얼마전, m155의 후속이 나온것을 봤는데 좀 바뀐것 같더군요.

싸구려같다고 욕을 많이 먹었나?ㅎㅎ

 

 

두 파트로 분리되구요, 좌측은 부속품들, 우측은 이어셋 본체입니다.

 

 

부속품을 좀 더 살펴볼께요.

왼쪽엔 이어팁인듯한 패키지와 설명서가 있구요

오른쪽엔 충전기가 있고 m55와 마찬가지로 돼지코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대/중/소 크기가 있구요 맨 끝에 스테블라이저가 보이네요.

 

 

본체를 빼 봤습니다.

 

 

제꺼엔 가장 작은 크기의 이어팁이 기본장착되어 있네요.

보통 커널형 이어폰 사면 중간 크기의 팁이 껴 있던데ㅎ

사진을 클릭하면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이어팁에 점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가장 큰것엔 세개, 중간 크기엔 두개, 가장 작은 크기엔 한개의 점이 튀어나와 있네요.

이 점의 갯수로 크기를 구분하라는 세심한 배려?ㅎㅎ

 

 

스테블라이저를 끼워봤습니다.

이어팁과 본체 사이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타이트한 핏에 도움을 주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m55의 착용감보다 한참 떨어집니다.

물론 m55는 오픈형이지만요ㅠ

 

간단 소감만 적어보자면,

 

일단 휴대성은 정말 최고입니다. 휴대성엔 만점을 주고 싶네요.^^

재생시간이 좀 짧지만.. 크기를 생각하면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유닛 크기가 좀 큽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화감 들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리뷰를 둘러보면 길이가 너무 길어 옷깃에 걸린다는 소감들이 많던데

개인차인것 같습니다.

옷깃에 걸리긴 하지만.. 옷깃 안쪽에 넣으면 문제없다는...ㅡㅡ;

 

아무튼 무척 맘에 드는 놈입니다.^^

음악을 듣고싶은데 이어폰의 선이 걸리적거려서 짜증나는 분들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고 싶은데 뭘 사야될지 잘 모르는 분들께,

강추!!!!합니다~ㅋㅋ

 

참고로 전 막귀라... 음질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는 당연히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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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감 대결! [ZEBRA Surari] vs [Mitsubishi uni Jetstream]필기감 대결! [ZEBRA Surari] vs [Mitsubishi uni Jetstream]

Posted at 2012. 11. 2. 21:17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학생때는 pentel의 linestyle과 jetstream을 비교했었는데

zebra에서 새로운 볼펜을 만들었더군요.

설명은 세계최초 어쩌구 저쩌구 장황하던데 ㅎㅎ

아무튼 궁금해서 두자루만 사봤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뭐랄까.. 제트스트림보다 카랑카랑하네요.

제트스트림이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느낌이라면

스라리는 좀더 날카롭게 써지는 느낌?

하지만 이게 계속 쓰다보니 잉크가 좀 더 나오면서 부드러움이 더해지네요.

연습장에 갈겨쓰기엔 부드러운 제트스트림이 낫지만

정교한 필기를 하는데는 스라리가 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디자인이 구려서 패스 ㅎㅎㅎㅎ

역시 제트스트림만한게 없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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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M55 리뷰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M55 리뷰

Posted at 2012. 10. 29. 21:29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플랜트로닉스사의 블루투스 헤드셋, M55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블루투스를 좋아하셔서 M155를 사용중이신데요,

운전중 전화받는게 위험하니까 너도 하나 쓰라면서 사주셨습니다.

전 자동차 블루투스에 연결해서 사용중인데요ㅎㅎㅎㅎ 하지만 공짜(?)라 조용히 받았습니다ㅎㅎㅎ

M155보단 이 제품이 더 이쁘기도 하고 신제품인것 같아서 전 M55로 정했습니다.

 

 

이게 바로 M155

 

아래는 M55에 대한 플랜트로닉스의 설명입니다.

 

 

다른 기능은 M155와 똑같은데 Deep sleep mode가 추가되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딥슬립 모드로 들어가 대기시간이 최대 150일까지 늘어난다는... 엄청난!!!

 

자.. 개봉기부터 들어가 볼까요!ㅋㅋ

 

 

박스입니다. 플랜트로닉스 제품들 포장이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헤드셋을 제외한 구성품입니다. 간결하네요.

충전용 어댑터와 다양한 돼지코(?), 이어훅이 있네요.

참, 설명서도 있었는데 못찍었네요ㅎㅎ

 

 

본품입니다. 전화기 모양이 박혀있는데.. 조명이 어두워서 안찍혔네요.

전 처음 샀을때 전화기모양에서 불이 깜빡이는 줄 알았는데

그 아래 조그만 점으로 LED가 점등됩니다.

 

 

옆모습이구요. 전원버튼을 올리면 on, 사진과 같이 내리면 off 입니다.

 

 

반대편이구요. 볼륨버튼이 자리해 있습니다.

볼륨버튼은 한번 누를때마다 상향조정되며 max에서 volume maximum이라고 소리로 알려주며

max상태에서 한번 더 누르면 min으로 내려갑니다.

 

 

샀을 당시엔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페어링해 봤습니다.

빨갛게 표시된 부분이 블루투스 표시와 배터리 잔량 표시입니다.

무슨 담배꽁초처럼 생겼네요 ㅎㅎㅎㅎ

배터리 잔량을 폰에서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현재는 갤럭시S3에 페어링해 사용중인데

안드로이드OS도 마켓에서 어플을 받으면 화면상에 배터리 잔량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1. 외관

깔끔합니다. 다만 메인버튼(?)이 M155처럼 동그랗게 되어있는게 아니라

앞면 전체가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켠상태에서 귀에 꽂기 불편합니다.

귀에 꽂은 후 전원을 켜면 됩니다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2. 착용감

가장 놀라운 부분입니다.

매우 안정감 있게 착용되며

이어젤이 귀의 연골과 상호작용해서 빠지지 않게 고정시켜 줍니다.

이어훅을 굳이 쓰지 않아도 빠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어훅을 끼면 귀가 아프더군요.ㅠ

 

3. 페어링

전원을 키면 빠른 속도로 페어링됩니다. 동시에 남은 배터리량을 통화시간으로 알려줍니다.

"Talk time, 7h 30min" 식으로요.

멀티페어링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ㅠ

 

4. 통화품질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른제품과 비교는 못해봤는데 일단 준수합니다.

상대방에게 써보게 하고 제가 직접 다른폰으로 들어봤는데,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그런데.. Viber나 카톡의 보이스톡 같은 mVoip를 사용하면 통화품질이 걸레가 됩니다.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주변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군요. 잘 끊기기도 하구요.

mVoip라 잘 끊기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상태에서 블투를 끄고 유선이어폰으로 바꿔끼면 그런 현상이 없으니까요.

주변잡음이 커지는건 M55의 디자인상 삼면에 둘러쳐진 마이크(?)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혼자 추측하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일반 전화할때는 정~말 깨끗합니다.

 

5. 배터리

스펙상 통화시간이 11시간이라는데, 이정도로 길게 통화할 일이 없어서 연속통화는 못해봤구요.

여태까지 써본 결과 비슷하게 가는것 같습니다.

딥슬립역시 전 안쓰면 그냥 꺼버리는 성격이라...ㅎㅎㅎ

이정도면 여유있게 쓸 수 있는 용량인것 같아요!

충전시간은... 안재봐서 모르겠네요ㅠ

 

6.편의기능

Answer라고 말하면 받아지고, Ignore라고 말하면 거부한다는데...

제가 발음이 구려서 그런지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ㅠ

사실 발음이랄것도 없는데.. 앤썰!!!!!!! 아무튼... 어렵습니다...ㅠ

배터리 잔량 표시기능은 정말 유용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남은 통화 가능 시간까지 표시되구요.

충전기가 요즘 스마트기기들과 호환되어서 공용으로 쓰기 좋더군요.

(하지만 블투 충전기와 스마트폰 충전기의 전압이 다르다는 얘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라면 완전 강추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태 소니제품만 써왔는데, 플랜트로닉스라는 회사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블투 전통의 강자는 플랜트로닉스와 자브라던가요?ㅎㅎ)

 

그.래.서. 신제품 Backbeat Go도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

낼 도착인데 써보고 또 리뷰 올리도록 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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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유니 스타일핏 리뷰미쯔비시 유니 스타일핏 리뷰

Posted at 2012. 10. 29. 13:54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다이어리에 쓸 다색볼펜을 찾고 있었는데
스타일핏이 눈에 들어오더군요ㅎ

3색/5색 몸통을 팔고 리필심을 따로팔아서
맘에드는 리필심을 사서 골라낄 수 있습니다ㅋㅋ

리필심은 미쯔비시 유니 시그노 인것 같습니다.
0.28/0.38 따로 팔구요, 색상은 다양ㅎㅎ
다른 리필심(ex. 제트스트림)도 호환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이트 설명과는 달리 5색모두 볼펜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설명엔 4색+샤프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필기감이야뭐.. 유니 시그노가 워낙 유명하니..
장점은 가볍고 막쓰기 좋다는 점, 다양한 유니 시그노 볼펜을 다색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점 을 들 수 있구요
단점은... 좀 싸구려티나는 디자인... 클립(펜을 밀어 고정시키는)이 쉽게 풀려버린다는점이 아쉽네요.

바디만 좀 발전시켜서 나와준다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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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DSLT! SONY SLT-A57나의 첫 DSLT! SONY SLT-A57

Posted at 2012. 5. 28. 17:18 | Posted in 리뷰 & 사용기

워낙에 사진찍는것도, 찍히는것도 싫어하던 터라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내가 찍은 사진들은 엉망이란 평을 듣기 일쑤였고

그래서 길가다 누가 카메라를 들고 가까이 다가오면

행여나 사진좀 찍어달라고 할까봐 피하기 바빴던 내가,,,

 

이제 20대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보니

하루하루 마셔제낀 술에 내 뇌를 담궈보니

'아, 남는것은 정녕 사진뿐이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DSLR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닥치는대로 찍다보면 어디가서 자신있게 카메라 들이댈 정도는 되지 않겠나?ㅋㅋ

 

DSLR은 첨이기도 하고, 자금도 부족하기도 해서

그냥 무난한 보급기로 알아봤더니

DSLR의 양대산맥(?) 캐논 EOS-600D, 니콘 D5100 이 물망에 올랐다.

 

뭘 골라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거실TV를 통해 CF가 하나 포착되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이병헌 아저씨의 소니 DSLT 광고!!

 

 

 

이민정과의 열애설 뒤로 이병헌아저씨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카메라는 한눈에 나를 사로잡았다!!

 

게다가 내가 또 신상하면 정신 못차리잖아...

600D나 D5100은 둘다 1년넘은 애들인데 얘는 지난달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ㅋㅋ

 

결국 바로 질러서 물건이 여행 하루전날 도착했는데~~~ 짜잔!!

 

 

카메라 표준줌렌즈번들킷과 DT 35mm F1.8 SAM 렌즈!!(일명 쩜팔이?ㅋㅋㅋ)

50.8로 더블렌즈킷도 있었는데 이왕 사는거 좋은거로 하자는 생각에 35.8을 별도로 구입~

그래서 120만원정도 들었다ㅠㅠㅠ 또다시 긴축정책ㅠㅠㅠ

 

 

패키지에 있는 카메라 가방인데.. 소니스타일 홈피에 없는거 보면 정품인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나름 예뻐서 그냥 쓸련다ㅋㅋㅋ

(참고로 이건 알파로 찍은 사진ㅋㅋ)

 

 

박스를 열면 카메라와 각종 부속품들이 뾱뾱이로 돌돌 싸져있구요~

 

카메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A57의 최고의 장점은 아마 연사가 아닐까 싶다.

초당 12매 촬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에 정말 쵝오!!

움짤 만드는데 최고일듯ㅋㅋㅋ

시험삼아 음식먹는 장면 연속촬영해봤는데... 아주 재밌음ㅋㅋ 특히 거꾸로 돌려보면......ㅋㅋ

 

자질구레한 스펙은 여기저기 리뷰에도 있고 소니홈피에 들어가도 있으니 패스하고

요놈 들고 놀러가서 찍은 사진 몇개 올려보겠음~ㅋㅋ

사진이라고는 폰카밖에 찍어본적이 없는 뉴비의 작품이라는걸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토이카메라 효과로 담은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죽녹원 앞 조형물.

 

 

 

정읍역앞 가리비칼국수와 밑반찬이구요.^^

 

 

유명하죠. N 서울타워입니다.

 

 

연인들이 걸어놓은 자물쇠들^^;;;

 

 

밤에 점등(?)된 서울타워이구요.

 

 

이곳은,, 보성 녹차밭입니다!! 대한다원이죠. 캬~ 그림같네요^^

 

 

 

점심으로 먹은 횟집에서 나온 음식들입니다.

 

사진 나름 괜찮게 잘 나오나요?ㅋㅋ

앞으로 배울게 산더미처럼 많지만, 차근차근 노력해서 멋진 포토그래퍼가 되보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추억 많이 남기시구요,

아직 DSLR이 없다면, DSLR을 사려고 고민중이시라면,

SONY DSLT A57 강추 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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